미국 분석사는 "DeepSeek-화웨이 공생"이라 썼다 — 중국 개발자 댓글은 "공생이 아니라 큰아빠"

미국 반도체 분석사 SemiAnalysis가 DeepSeek와 화웨이를 "공생 관계"라고 불렀다. 즈후 추천 1위 댓글(220표)은 이렇다. "공생이 아니라, DeepSeek가 화웨이 큰아빠다."
다른 댓글: "늘 화웨이가 다른 회사들 데리고 밥 먹였는데, 화웨이를 데리고 밥 먹이는 회사는 처음이다." DeepSeek는 화웨이 AI 칩 어센드에서 도는 소프트웨어를 잇달아 오픈소스로 내놓고 있다.
출처: 즈후 10/22
리포트
SemiAnalysis 리포트 제목은 《The Huawei-DeepSeek Symbiosis》다. 화웨이는 칩과 저수준 소프트웨어를 대고, DeepSeek는 모델·실제 연산 수요·엔지니어링을 댄다는 내용이다. 둘은 컴파일러, 어텐션 연산자, 칩 여러 장 사이 통신을 같이 손보고 있다. 즈후 질문은 인기 목록 5위에 올랐고 조회 26만을 넘겼다.
즈후 댓글
- 220표: "공생이 아니라, DeepSeek가 화웨이 큰아빠다."
- 112표: "공생은 무슨, DeepSeek가 화웨이 엄마다."
- 7표: "늘 화웨이가 다른 회사들 데리고 밥 먹였는데, 화웨이를 데리고 밥 먹이는 회사는 처음이다."
무엇을 고쳤나
158표 답변이 리포트 내용을 풀었다. DeepSeek는 국경절 전 TileLang·DeepGEMM·DeepEP에 어센드 지원을 넣었고, 최근엔 어센드에서 도는 추론 엔진 DeepInfer를 오픈소스로 냈다.
- FlashMLA: KV 캐시의 양자화 값과 스케일을 따로 저장하던 것을 어센드에선 한데 묶어 메모리 요청 횟수를 줄였다.
- TileLang: 읽기·벡터 처리·행렬 계산·쓰기를 순서대로 하던 것을 묶음끼리 겹쳐 돌려, 한 묶음을 계산하는 동안 다음 묶음을 미리 읽는다.
- DeepEP-Ascend: 기존 인터페이스는 그대로 두고 밑에서 화웨이 통신 장치를 쓴다.
- V4.1-Flash 디코딩 한 번에서 행렬 곱셈은 전체 시간의 약 35%다. 나머지는 통신·양자화·데이터 이동·샘플링이다.
이 답변은 다음 질문으로 "DeepSeek가 낸 길을 다른 팀도 따로 적응 작업 없이 쓸 수 있느냐"를 들었다.
152표 답변은 "어센드에서 TileLang이 Triton을 압도한다는 걸 이렇게 대놓고 쓰면 어떡하냐"고 썼다.
같은 주의 오픈소스
DeepSeek는 같은 주 추론 프레임워크를 공개하면서 하루 처리량과 마진까지 밝혔다. LINUX DO 댓글은 "시간당 38달러, 10개월이면 회수한다는 말이 맞았다", "캐시가 3일이나 간다"였다.